정보보안 (기술)/Cisco 네트워킹

Cisco Networking-0 / 프로토콜, 이더넷

rinaisme 2024. 7. 4. 00:15

1. 프로토콜

  • 대화의 규칙 / 통신의 규칙
  •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게 되면 통신, 즉 대화가 불가능
  • 인터넷에서는 하나의 언어, 즉 하나의 프로토콜만을 사용하는데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이 TCP / IP
  • 인터넷의 또 하나의 특징은 주로 익스플로러나 크롬, 파이어폭스와 같은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인터넷을 탐험

* 인터넷은 네트워크를 여러 개 묶어놓은 네트워크 연합을 말하고 이것들은 TCP / IP라는 공통의 프로토콜을 사용한다. 인트라넷은 회사에서 쓰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마치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처럼 쓰도록 만들어 놓은 것인데, 인트라넷은 그 회사의 직원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. 그러나 엑스트라넷은 그 사용 범위를 직원 이외에도 협력 회사나 고객까지로 확대한 개념이다.

 

2. LAN

  • Local Area Network
  • 어느 한정된 공간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.
  • 한 사무실에 컴퓨터가 30대 있는데, 이것들을 네트워크로 구성한다면 사무실에 LAN을 구축한다. (LAN을 깐다.)

 

3. WAN

  • Wide Area Network
  • 멀리 떨어진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경우에 사용
  • 모두 인터넷을 쓰는 세상이니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WAN이라고 함
  • 요즘 네트워킹을 한다고 하면 주로 LAN과 WAN이 공존함 ( 네트워킹을 한다라고 말하기)

* LAN은 한정된 지역에서의 네트워크 구축, WAN은 멀리 떠렁진 곳과의 네트워크 구축

 

4. Ethernet

  • 네트워킹의 한 방식 (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)
  • 이더넷의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CSMA/CD란 프로토콜을 사용해 통신함
  •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방식은 이더넷임
  • 네트워킹 방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말한 이더넷 방식 말고도 토큰링 방식, FDDI 방식, ATM 방식도 있었음
  • 어떤 네트워킹 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랜카드를 비롯해 구입해야 하는 네트워크 장비들이 다름

5. CSMA/CD

  •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/ Collision Detection
  • 대충 알아서 눈치껏 통신하자
  • 이더넷 환경에서 통신을 하고 싶은 PC나 서버는 네트워크 상에서 통신이 일어나는지 확인 (즉, 우리 네트워크 자원을 쓰고 있는 PC나 서버가 있는지 확인)
  • 캐리어 (Carrier Sense) 네트워크상 나타나는 신호가 있느니 감지
  • 누군가 네트우크 상에서 통신을 하고 있으면 자기가 보낼 정보가 있어도 못보내고 기다림
  • 그러다가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없어지면 (캐리어가 없어지면) 자기 데이터를 네트워크 상에 실어서 보냄

6. 만약 네트워크상에서 두 PC나 서버가 보낼 데이터를 가지고 눈치를 보는 경우

  • 그러다가 네트워크상에서 통신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챔
  • 그리고 자신의 데이터를 네트워크 상에ㅓ 실어서 보냄
  • 이더넷에서는 이렇게 2개의 이상의 PC나 서버가 동시에 네트워크 상에 데이터를 실어보내는 경우 'Multiple Access (다중 접근)'이라고 함
  • 통신에서 이렇게 2개의 장비들이 데이터를 동시에 보내려다 부딪치는 경우를 충돌 (콜리전)이 발생했다고 함
  • 이더넷에서는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서 보내고 나면서도 혹시 다른 PC 때문에 콜리전이 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잘 점검해야 함 Collision Detection (충돌 감지)
  • 만약 콜리전이 발생하게 되면 데이터를 전송했던 PC들은 랜덤 (Random)한 시간 동안 기다린 후 다시 데이터를 전송함

* 이더넷이란,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식 중 하나로,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이더넷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. 이더넷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CSMA/CD 방식으로 통신한다는 것인데, 이 방식은 통신하고자 하는 컴퓨터가 네트워크를 살펴봐서 아무도 통신하고 있지 않으면 무조건 자기 데이터를 실어 보낸 후 잘 갔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.

그런데 만약 동시에 2개의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실어 보내려고 하면 충돌이 발생하게 되는데, 이것을 콜리전이라고 한다. 이렇게 콜리전이 발생하면 두 PC는 자신이 보내려던 데이터를 랜덤한 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다시 보낸다.